6일 양평의 아침 기온은 1도, 강풍에 체감온도는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봄부터 싹을 틔우며 예쁘고 풍성한 꽃과 잎으로 즐거움을 주던 '소락원' 정원의 식물이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이지은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