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관내 초등교감 7명이 지난 27일 ‘소락원’을 방문, ‘초등 독서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차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초등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각 학년에 맞는 적절한 도서를 선정해 책 읽기의 즐거움과 흥미를 확장하고, 부모와 함께하는 독서 시간 확보 등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소락원’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박인기 경인교대 명예교수의 신작 ‘짐작(넉넉한 헤아림을 품는 언어)’을 선물하고, 출판 기획부터 교정·교열, 인쇄·판매 등의 과정을 설명했다. /이지은 리포터